Chung Kuk-Taek Estate 

정국택


A walk art concept 

나의 작품은 현실 경험과 상황을 통해

보거나 느끼게 되는 현 시대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서 출발하고 있다.

시대 상황이나 문화적 배경을 표현하면서

「조각」의 개념에 「그림」의 요소가 더해졌고,

결과적으로 다양한 상황 표현에

풍자적․서술적 요소가 강하게 가미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던져 주고 있다.

 

나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풍자와 서술적 묘사는 친밀감과 공감대를 만들어 주며,

해석이 용이하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들을

상황에 맞춰 연출하여 주제를 강조하였고

풍자와 위트의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나의 작품은 한 편의 연극과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조각은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모습을 만들고,

또 그 속에서 우리를 볼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My work starts from the expression of life in the present day as felt and seen through real experiences and situations. By expressing the present situation or cultural background, the element of 'art(picture/drawing)' was added to the concept of 'sculpture'. As a result, satirical and narrative elements were strongly introduced in the diverse expression of situations and one complete story is thrown to the spectator.

 

These sort of satirical and narrative depictions which generally appears in my work, provides intimacy, and the interpretation of my work comes with ease. Furthermore, all elements which appear in my work have been produced to adapt to each situation and thus emphasizes the theme. With satire and wit, my work is composed to present a drama-like story.

 

 

I think that sculptures are something that we live together with.

That is why I make works that present our image, and in the image we see ourselves.




■ 약력


*학력

인하대학교 미술교육(조소전공)졸업 및

성신대학원 환경조각과 졸업 


*개인전

12회(서울, 경기, 일본도쿄)


*아트페어

30회(서울,부산,대구,중국상해,독일퀼른,미국휴스턴)

기획전, 초대전 300여회


*심포지움  

춘천조각축제 / 세종호수조각전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움

고양국제야외조각심포지움

 

*수상

1997 인천광역시 미술대전-우수상

1998 동아 미술제-특선

2000 한국구상 조각대전-장려상

2001 오사카 트리엔날레 특별상

         (Yomiuri Telecasting Prize)

2002 홍익야외 조각대상전-대상

2003 제비울미술관 야외조각전-대상

2004 모란 조각대상전-특별상

2005, 2007

TOYAMURA International Sculpture Biennale -입상 

2006~2007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Selected Works

Exhibitions 

Chung Kuk-Taek Estate

정국택

A walk art concept

 

나의 작품은 현실 경험과 상황을 통해 보거나 느끼게 되는 현 시대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서 출발하고 있다.

시대 상황이나 문화적 배경을 표현하면서 「조각」의 개념에 「그림」의 요소가 더해졌고,

결과적으로 다양한 상황 표현에 풍자적․서술적 요소가 강하게 가미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던져 주고 있다.

 

나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풍자와 서술적 묘사는 친밀감과 공감대를 만들어 주며, 해석이 용이하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들을 상황에 맞춰 연출하여 주제를 강조하였고

풍자와 위트의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나의 작품은 한 편의 연극과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조각은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모습을 만들고, 또 그 속에서 우리를 볼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

 

 

My work starts from the expression of life in the present day as felt and seen through real experiences and situations. By expressing the present situation or cultural background, the element of 'art(picture/drawing)' was added to the concept of 'sculpture'. As a result, satirical and narrative elements were strongly introduced in the diverse expression of situations and one complete story is thrown to the spectator.

 

These sort of satirical and narrative depictions which generally appears in my work, provides intimacy, and the interpretation of my work comes with ease. Furthermore, all elements which appear in my work have been produced to adapt to each situation and thus emphasizes the theme. With satire and wit, my work is composed to present a drama-like story.

 

 

I think that sculptures are something that we live together with.

That is why I make works that present our image, and in the image we see ourselves.




■ 약력


*학력

인하대학교 미술교육(조소전공)졸업 및 성신대학원 환경조각과 졸업 


*개인전

12회(서울, 경기, 일본도쿄)


*아트페어

30회(서울,부산,대구,중국상해,독일퀼른,미국휴스턴)

기획전, 초대전 300여회


*심포지움  

춘천조각축제 / 세종호수조각전 / 이천국제조각심포지움 / 고양국제야외조각심포지움

 

*수상

1997 인천광역시 미술대전-우수상

1998 동아 미술제-특선

2000 한국구상 조각대전-장려상

2001 오사카 트리엔날레 특별상(Yomiuri Telecasting Prize)

2002 홍익야외 조각대상전-대상

2003 제비울미술관 야외조각전-대상

2004 모란 조각대상전-특별상

2005, 2007 TOYAMURA International Sculpture Biennale -입상 

2006~2007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제3기 입주

Selected Works

Exhibitions